남편_경제적 자유를 위한 첫걸음

부의 대이동<오건영 지음>

불량책객 2021. 4. 17. 10:34

이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게 된 계기는 다른 책에서 다루던 달러와 금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었고,  더 더욱이 금과 달러를 안전 자산으로 인식해 매수를 해놓았기에 이책이 끌리기도 하였다.

책을 빌리면서 부의 대이동 이란 책의 제목과 책에서 이야기 하는 주제와는 조금 동떨어진다고 나는 생각은 했었었다.

그러나 이책을 정독하면서 지은이가 이야기 하는 돈의 흐름을 이해 하려면 각 나라별 돈의 환율, 금리는 때어 낼려고 해도 때어 낼수 없는 

관계 라는 걸 절실이 느꼈다. 환율의 변화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정치적인 부분, 재정 적자, 수출 흑자, 인플레이션/디플레이션 완화, 채권의 금리 변동 등 여러 요소로 인해 지금도 전세계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특히 글로벌 화폐 중 으뜸인 달러!! 전세계의 화폐 유통 및 거래등 70프로 차지 하고 있어 아주 중요한 화폐다. 지은이는 돈의 대한 기본 흐름,금리,환율,채권등을 설명하며 정확한 돈의 흐름 이야기 해주며 달러가 투자 가치가 있으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팩트는 달러 경우 궁극적인 안정 자산으로 보고 있다. 과거 미국이 금융위기나 국채 금리 인상으로 인해 경제가 어려울 때 다른 자산(주식,금,원자재)는 떨어지더라도 달러는 올라 갔었다. 달러는 시간을 두며 매수하여

추후 일어 날수 있는 위기 극복에 대한 안전 자산으로 소지하기를 권유 한다.

두번째로 다룬 내용은 금 이다. 보통 사람들은 금을 안전 자산으로 여기고 있지만 금은 안전 자산이 아니다. 안전 자산이라면 금융위기나 국채 금리 상승시 동일하게 상승해야하지만 다른 자산들과 동일하게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전세계적으로 금 사용 범위는 원자재, 귀금속, 화폐 대체(금본위제) 이렇게 3가지로 나눌수 있다.

금도 다른 주식이나 원자재, 부동산 처럼 화폐 가치가 떨어지면 올라 가는 특성이 있다.

전세계적인 추세는 금리가 인하 되고 있고 각 나라 마다 부채가 늘어 나므로 인해 몇몇 나라들은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사용 하고 있다.

미국은 원래 부채가 많지만 경제 기반이 튼튼하여 문제가 없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기하급수적으로 부채가 많이 늘었다.

그러므로 미국도 일본과 유럽처럼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러므로 화폐가치가 떨어지고 금값도 올라 갈수 있는 것이다.

나의 생각은 선진국은 디플레이션 방지를 위해  인플레이션을 고집 할것으로 보며 화폐가치가 떨어 지므로 인해 금값은 올라갈것이라고

보고 금을 투자 하였다. 달러는 5년 ,10년 기간으로 위기가 돌아 오기에 그의 대한 자산 방어를 위해 달러를 사놓고 있다.

돈의 흐름의 기본을 알고 싶고 경제의 대해 쉽게 이해 하려면 이책을 읽어 보기를 추천 합니다.